안녕하세요 ! 봄청년입니다. 오늘은 신혼 부부들의 가장 선호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 세부 날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ㅎㅎ
열대권에 위치한 세부. 건기와 우기로 나뉘지만 뚜렷하게 갈리는 편은 아니어서 언제나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건기에는 기온이 높아 야외활동을 오래 하기엔 좀 덥습니다. 연중 평균 기온은 25~29도 정도로 온화하며 청량한 1월, 2월이 여행 최적기 입니다.
매일 쾌청하고 기온이 높습니다. 바다도 온화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습니다. 특히 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입니다. 밤하늘을 만끽하시는 건 어떨까요 ?
건기에는 대체로 날씨가 좋습니다. 그러나 한낮에는 높은 기온 때문에 숨이 턱막히는 기분입니다. 자외선이 강해서 자외선 차단제와 손수건은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 조금씩 잦아지지만 온종일 계속 내리는 일은 없습니다. 일종의 소나기 같은 스콜 현상이 일어날 때가 있기 때문에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월 하순부터 강수량이 조금씩 줄어들고 일조량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필수 ! 세부의 햇빛은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강하죠. 계절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거칠어 지기도 합니다.
스콜 시즌이지만 날씨는 대체로 좋습니다. 바다가 잔잔하며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으 날씨입니다. 예고 없이 태풍이 불어 닥칠 때도 많습니다. 수시로 날씨를 확인하세요 !
조금씩 비가 잦아듭니다. 바다가 잔잔해 해양스포츠에 적합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간간이 내리는 비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가벼운 우산과 우비는 필수로 지참하세요. 가벼운 재킷도 챙겨가는 센스 !
오늘은 세부 날씨와 여행 최적기에대해 알아봤습니다. 12~3월은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즌인거 같아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