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충청북도 진천에 다녀왔습니다.
초평호 를 둘러싼 초롱길은 사람도 많고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초롱길에 앞서 전
진천 한반도전망대 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새로산 블랙야크 트래킹화도 테스트 해볼겸 말이죠.
미세먼지 가 심해서 경치는 썩 좋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은날에 가면 전망은 끝내주게 좋을거 같았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진천 초평호전망대 를 검색하시면됩니다.
그다음으로 오늘의 목적지은 초롱길로 향했습니다.
붕어마을에 주차를 해놓고 데크를 따라 쭉 걸었습니다.
데크를 건설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걷기 편한 곳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표지판으로 잘되어 있었고
쉬운길로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큰 경유지 사이엔 이렇게 지도도 있으니 길 헤메실 걱정은 없습니다.
전 하늘다리를 거쳐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 까지 갔다왔습니다. 미호천 전망대는 계속 등산을 다녀서 그런지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데크로 잘 꾸며저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도 충분히 걸을 수 있습니다.
등산도 할 수 있고, 일반 데크로만 쭉 가도 좋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더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이곳은 하늘다리인데요. 사진 뒤쪽으로 좋은날 이라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고, 이곳에서 라면, 커피, 과자 등등 여러 간식거리를 판매 하고 있으니
간식 못싸오셨다면 이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생거진천 초롱길 주말에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보세요 !
63,200원 짜리 치고는 좋았습니다.
둘레길 갈때는 이렇게 트레킹화 를 신고 가니 다른 운동화 버릴일도 없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