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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 알아보는 포루투칼 리스본 평균 기온
사계절 내내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아 여행하기 좋기로 소문난 리스본.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우기가 잦아 여행 시기를 잘 잡아야 한다.
1월 과 2월 날씨
리스본의 일 년 중 가장 낮은 온도를 띄는 시기. 다른 계절에 비해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우리나라 겨울에 비해 따뜻하기는 하지만 두툼한 옷을 챙겨입자. 비 소식이 다소 잦은 편이니 접이식 우산이나 우비를 소지하는 것이 좋다.
3월 과 4월 날씨
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죄는 날씨와 여행하기 적당한 기온으로 말 그대로 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열흘이상 비가 내리기 때문에 휴대용 수산을 챙기는 것이좋다. 비교적 쌀쌀한 저녁 날씨를 대비해 가벼운 외투를 준비해야 한다.
5월 과 6월 날씨
비도 잘 오지 않고 점점 더 따뜻해지는 낮 기온으로 리스본을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이다.
높아지는 일조량을 대비해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하자.
7월 과 8월 날씨
한국의 여름처럼 덥지는 않지만 높은 온도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햇살이 뜨거운시기이다.
거기에 자외선 지수까지 최고치로 올라가 피부가 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 착용은 필수다.
9월 과 10월 날씨
뜨거웠던 날씨가 식어가면서 강수일수가 점차 늘어나 우기가 시작된다.
한달 평균 2주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우산을 필히 소지하는 것은 물론 일교차가 점차 커지기도 하니 도톰한 옷차림으로 외출하는 것이 좋다.
11월 과 12월 날씨
우리나라 겨울에 비해 따뜻하다. 하지만 두툼한 옷을 챙겨 입어야 한다. 비 소식도 잦은 시기이니 우산,우비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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