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프랑스 귀족 여성에게 인기 있는 이것

초l선생 2019. 9. 17. 09:30
반응형


푸들(poodle)은 개의 품종 중 하나이며, 프랑스의 국견이다. 원산지는 독일이고,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 의해 인기를 얻어 널리 번식 되었으며, 이 길고 양털 모양으로 아름답다.

  

전에는 사냥개로, 또는 잡은 사냥감을 찾아오는 개로 이용됐지만 지금은 애완동물로 인기가 높다. 털은 흰색 또는 검은색, 회색, 갈색, 살구색이고 곱슬곱슬하다. "푸들"은 네 견종이있는데, 어깨의 높이로 구분한다. 

 

토이푸들의 체고(어깨높이)25cm 이하에 몸무게는 2~3kg이고, 미니어처푸들의 체고는 25~35cm에 몸무게는 3~6kg에다, 미디엄 푸들은 35~45cm, 몸무게는 6~20kg정도이며, 스탠더드푸들의 체고는 38cm 이상에, 몸무게는 20~27kg이다. 푸들은 명랑하고 가벼운 몸으로 재주를 보여 주는 것을 좋아한다. 춤을 추는 듯한 걸음걸이와 예쁜 몸단장으로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푸들(Poodle)이란 이름은 "물장구를 치다" 라는 뜻의 pudeln에서 유래했다. 피모가 엉키지 않도록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한다. 눈물 때문에 눈 주변의 털이 변색되는 눈물독이 생기지 않도록 케어해주어야 한다.


다른 많은 종들에 비해, 푸들에는 다양한 크기가 있다. 이는 성견의 기갑(어깨) 높이에 따라 분류된다. 각 종류간의 정확한 신장 기준은 나라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로열 스탠다드, 티컵, 타이니 티컵 등의 용어는 상표이며, 애견협회들로부터 인정받지는 않았다


국제애견협회에 속하지 않은 애견협회들은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 세 가지 크기로 나누는데, 같은 종의 크기 차이로 규정할 때도 있고 다른 종으로 규정할 때도 있다. 국제애견협회는 같은 종의 푸들이라는 종의 크기에 따른 차이로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네 가지를 규정한다또한 국제애견협회만이 스탠다드 푸들의 최대 사이즈를 명기한다. 프랑스는 국제애견협회를 맡는 국가이며, 프랑스에서는 모든 사이즈의 푸들들이 같이 목록에 오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