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선사문화축제 2019 일정표
선선한 바람, 높은 하늘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10월 11일 금요일 부터는 서울 암사동 유적 에서 강동선사문화축제 2019 가 시작됩니다. 요금은 무료이며, 3일동인 진행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강동 선사문화축제 2019 일정표와 기타 세부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말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어떠신가요?
10월 11일 금요일 일정
15:00~15:30: 선사희망의 길놀이(풍물놀이)
16:00~19:30: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18:30~18:50: 소망이룸터 점등식(유적지 매표소 앞)
19:30~21:30: 주제공연, 개막선언, 선사빛 점등식, 선사음악제(손준호, 한혜진, 노사연)
10월 12일 토요일 일정
15:00~17:00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16:00~20:00 서울분장페스티벌, 선사거리퍼레이드(암사역~암사동 유적)
18:30~18:50 웰컴투 선사락(슬리피,리쿼, DJ춘자)
10월 13일 일요일 일정
11:00~12:00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12:30~13:30 선사 골든벨 퀴즈쇼
16:00~18:00 청소년 동아리 공연 달달콘서트
19:00~21:00 선사음악제, 불꽃쇼(송가인, ITZY, DJ DOC 등)
주요 체험 및 전시
선사빛거리 - 올림픽로: 10.11(금)~10.13(일)
부시크래프트 체험 - 유적지 정문안: 10.12(토)~10.13(일)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 체험마을: 10.12(토)~10.13(일)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노천소성 - 유적지 경내(후문): 10.12(토)~10.13(일)
암사동유적 국제학술회의 해외초청 시연 체험 - 유적지 경내: 10.12(토)~10.13(일)
강동 선사문화축제 2019는 엄격한 위생검사를 마친 20여 개 푸드코트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축제 에서 빠질 수 없는 주류는 오후 6시 이후에만 제공 된다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24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수십만 명이 다녀가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축제장 곳곳 안전지킴이들을 배치해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관람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1996년 첫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를 5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 하고 있습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며 서울 암사동 유적에 살았떤 신석기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3일간 독툭한 축제의 무대로 담아냈다고합니다.
강동 선사문화축제 2019 상세 일정
첫째날, 개막식, 선사빛거리
먼저 선사축제존에는 선사정원, 꽃길 포토존을 지나 선사기대로의 시간여행 통로 선사빛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빗살무늬토기, 물고기 모형의 한지등이 2천여개의 야간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선사축제존 주무대에서는 11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선언이 신석기시대 최대 취락지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선사이룸터 점등식과 함께 진행되며 뮤지컬배우 손준호, 가수 한혜진, 노사연 등이 축제에 초대됩니다.
둘째날 - 선사거리퍼레이드, 바위절 마을 호상놀이, 선사댄스페스티벌
우리나라 고유의 장례문화 전승과 보전을 위해 지정된 서울시 무형문화재 10호 바위절 마을 호상놀이,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백미 차없는 거리 선사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셋째날 - 평양민속예술단, 선사골든벨, 달달콘서트, 폐막공연, 불꽃놀이
축제 마지막 날엔 평양민속예술단 공연과 선사시대 지식을 겨루는 초등학교 대상 선사 골든벨 퀴즈쇼, 청소년 동아리 공연 달달 콘서트 등이 진행됩니다.
지금 까지 강동 선사문화축제 2019 일정과 기타 정보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글을 통해 좋은 정보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축제 강동 선사문화축제는 어떠신가요 ? 감사합니다.